228대란 갤럭시노트3가 단돈 10만원? 온라인 충격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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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대란 갤럭시노트3가 단돈 10만원? 온라인 충격 떠들썩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2.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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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가 3월 영업정지를 앞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228대란'이 일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밤부터 온라인상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게시글이 연속적으로 올라왔다

이 글로 '226대란'에 이어 '228대란'이 일어날 것을 암시했다.

한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를 번호이동 할 경우 12만 원씩에 판매하며, 팬택의 베가 시크릿업과 베가아이언 등의 모델은 각 3만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카페에서는 아이폰5S를 6만 원에, 갤럭시 액티브를 5만 원, 갤럭시 노트3 10만 원대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접속자가 폭주했다.

이통 3사는 지난달 23일 '123'대란과 이번달 11일 '211대란'의 여파로 다음달부터 영업정지가 시작되면 최소 45일 최장 3개월 동안 새로운 가입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 같은 '228대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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