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문어숙회 달인이 나타나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3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손보다 빠른 입을 가진 입(口) 못의 달인과 문어숙회의 달인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그는 명품 수선의 달인답게 수선 실력까지 제대로 갖췄는데 진품과 모조품 구별은 척척 해내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간단 수선법 역시 최고라는 후문이다. 이널 또한 문어숙회 하나로 대박 난 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른 지방에서도 문어숙회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온다는 양유호(女, 65세, 경력25년) 달인이 바로 그 음식점의 주인 이날 '생활의 달인'에는 이외에도 구수한 청국장의 달인과 까면 깔수록 새로운 양파의 달인까지 출연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