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만평] 뛰는 검찰위에 나는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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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만평] 뛰는 검찰위에 나는 유병언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4.05.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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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김진호.
ⓒ 데일리중앙
검찰이 5억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을 공개 수배에 나섰다.

그 많은 인력과 예산을 쓰고도 중요 범죄 혐의자 한 사람을 못잡고 있는 것이다.

'뛰는 검찰 위에 날아다니는 유병언'이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유병언을 안 잡는 것인가, 못잡는 것인가? 검찰은 국민의 이러한 질타를 흘려 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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