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전지현 씨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나게 된다.
이들은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에서 열연을 했다
이 작품은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OST상 등 TV부문 최다 부문인 6개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이 가운데 김수현 씨는 남자 최우수 연기상과 인기상에, 전지현 씨는 여자 최우수 연기상과 인기상에 각각 후보로 오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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