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될 예정이던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가 `특집 6.4 지방 선거-서울 시장 후보 토론회`로 인해 결방한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는 오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JTBC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이번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는 안전·일자리 공약을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 공급식재료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를 토대로 농약 급식` 및 은폐 의혹을 집중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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