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살인사건, 유력용의자 남편 목맨채 발견...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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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살인사건, 유력용의자 남편 목맨채 발견... 무슨 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7.04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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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살인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미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살인사건과 관련해 유력용의자로 지목된 남편이 목을 맨채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구미경찰에 의하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구미시 형곡동 한 4층 건물에서 남편 문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일 구미시 형곡동 노상 차안에서 40대 여성이 가슴부위를 흉기에 찔린 채로 발견돼 수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여성이 발견된 곳은 남편 소유의 아반떼 승용차 안 이었다
 
남편 문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경찰은 현재 남편 문씨가 죽은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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