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이 사건... '추적60분' 경찰측 잘못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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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이 사건... '추적60분' 경찰측 잘못 의혹 논란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7.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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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이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완이 사건이란 지난 1999년 대구에서 발생한 소년 대상 황산테러사건을 뜻한다.

괴한에 의해 황산테러를 당한 이 사건으로 당시 6살이던 피해자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바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영한 KBS2 '추적60분'에서는 이 사건 피해자 김태완 군의 음성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이 음성을 통해 김 군은 용의자인 한 아저씨를 확실히 지목하고 있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 측이 김 군의 증언을 믿지 않아 용의자를 놓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사건의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고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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