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고시 출신·여성 우대 등 '파격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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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비고시 출신·여성 우대 등 '파격 인사' 단행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7.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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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일 최근 새로운 부산시장 취임에 맞춰 간부급 공무원 5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중 승진자는 2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부급 인사중에는 연공서열을 파괴하거나 여성 공무원 우대 현상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새 부산시장인 서병수 씨는 "이번 인사로 시민중심 행정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측은 조직개편은 연말까지 마무리될 것이라 밝히고 적재적소에 인사를 해 시 행정효율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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