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년원의 실태가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끼 예산이 1559원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올해 서울 중학교 한 끼 급식 예산 2910원(순수 식품비 기준)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다.
단백질 공급원인 고기는 자주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일주일에 한 번 닭고기나 돼지고기가 나오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싼 쇠고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올듯 하다는 후문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혜연(38·여) 영양사는 "주어진 예산에서 최대한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는 있다 나도 자식이 있는데 배식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