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강원도 소방공무원 5명에 대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 춘천 효 장례문화원에는 오늘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조문하는 등 순직 소방관들이 운구된 어제 오후부터 각계 인사 천여 명이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 것으로 알려졌다
순직 소방관들의 장례는 오는 22일 '강원도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소방직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촉구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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