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2회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영된 이 방송에서 출연자인 가수 유희열 씨와 이적 씨, 윤상 씨는 페루에서 몰래카메라를 당했다고.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자는 사이에 편지 한 장을 남겨놓고 야반도주했다.
이에 대해 출연자인 유 씨 등은 별다르게 놀라워 하지 않아 중년남의 관록을 보여줬다고.
한편 유 씨 등은 제작진이 없이 세 명만 낯선 곳을 여행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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