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상철 씨의 신곡이 화제다.
신곡의 제목은 '빈깡통'.
'빈깡통'은 가진게 없는 사람이 자신을 놀리거나 무시하지 말라며 내 멋에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래다.
이 노래는 박 씨의 감칠맛 나는 보컬 테크닉으로 더욱 분위기가 살아난다는 평이다. 오늘 방영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도 구수한 박 씨의 이 노래가 울려 퍼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한편 박 씨는 1969년생이며, 200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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