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우종 씨가 주목받고 있다.
조 씨는 최근 출연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지민 씨에게 "나 피부 좋다. 얼굴만 피부가 아니다"라며 "니가 내 몸을 봐야하는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 씨와 김 씨는 같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에서 '업무상 썸'을 타던 사이.
알려진 바에 의하면 조 씨는 첫눈에 반하는 여성과 사귀고 싶어하는 로맨티스트라고.
한편 조 씨는 1976년생이며, 2005년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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