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표인봉 씨가 화제를 모았다.
표 씨는 오늘 방영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딸 바하 양이 "중학교 2학년인데 자기 전에 아이라인을 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표 씨는 이른바 '중2병'에 해당되는 딸 바하 양에 대한 이야기로 입담을 과시했다고.
한편 표 씨는 1967년생이며, 그룹 틴틴파이브 소속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