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화문 일대에 교통이 통제된다.
오전 10시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이 있기 때문.
이로 인해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대부분의 도로가 전면 통제되며, 지하철 5호선은 광화문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버스도 이 일대를 지나가지 않는다.
한편 오늘 시복식에는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큰 화제를 낳고 있다. 교통 통제 해제 시각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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