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배우가 세금을 탈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오늘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톱스타인 여배우 모 양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세금을 탈루했다고.
모 양이 탈루한 세금은 3년간 총 25억원이 넘는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세청 등 관계 당국 조사에 따르면 모 양은 여비 교통비 등을 신고할때 전표와 영수증 등을 갖추지 않고 신고하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탈루했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배우 모 양이 누구지, 톱스타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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