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동, 눈물로 참회... 평생 마약 사건 기억하겠다고
상태바
가진동, 눈물로 참회... 평생 마약 사건 기억하겠다고
  • 서상훈 기자
  • 승인 2014.08.31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만 배우 가진동이 참회했다.

가진동은 최근 성룡의 빌라에서 마약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었다.

이후 가진동은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출소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에서 가진동은 "나는 분명 범죄를 저질렀다. 죄송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 하지 않겠다"며 잘못을 빌었다고.

가진동은 이 사건을 평생 기억할거라며 눈물로 사죄했다.

한편 가진동은 1991년생이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배우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