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가진동이 참회했다.
가진동은 최근 성룡의 빌라에서 마약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었다.
이후 가진동은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출소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에서 가진동은 "나는 분명 범죄를 저질렀다. 죄송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 하지 않겠다"며 잘못을 빌었다고.
가진동은 이 사건을 평생 기억할거라며 눈물로 사죄했다.
한편 가진동은 1991년생이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배우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