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가 화제다.
최근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 가수 유희열, 이적, 윤상 씨는 페루의 명소 마추픽추를 보러 향했다.
마추픽추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에서 유 씨 등은 어렵게 마추픽추에 도착했지만 온통 안개로 뒤덮혀 정작 잘 볼 수 없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 씨는 "다 좋을순 없다는 얘길 해주는 것 같다"며 심경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에 이어 40대 남성들이 청춘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진행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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