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 씨 입담이 화제다.
이 씨는 최근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악역으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 방영한 MBC '섹션TV'에서 이 씨는 "장보리에서 악역 민정 역을 맡아 지치기도 했지만 많이 재밌게 봐주셔서 힘내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앞에선 칭찬하고 뒤에서는 욕한다며 웃었다.
한편 이 씨는 1999년 TV 드라마로 데뷔한 바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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