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동료 음악그룹 멤버들이 SNS에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 씨는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라 씨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권리세 이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가 탑승한 차량은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뒷바퀴가 빠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은비 씨가 숨졌다 권리세 씨는는 5일간의 힘겨운 싸움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권리세의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할 예정이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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