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 선수의 부상 상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팀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있는 류 선수는 지난 13일 경기에서 어깨 부상으로 2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류 선수의 어깨에 염좌가 있었다고.
LA 다저스 측은 류 선수가 다저스 닥터를 만나 검진을 받은 뒤 MRI 검사 등 정말 검사를 받기 위해 13일 경기가 열렸던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류 선수의 마운드 복귀는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점쳐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다소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류현진, 어서 낫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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