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광고 갈수록 초대박... "어쩜 이런 아이디어를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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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광고 갈수록 초대박... "어쩜 이런 아이디어를 반짝"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09.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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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동대문구 본사 '동아제약 앞' 버스정류장([서울]06-184)에 박카스 광고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버스정류장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는 최근 선보인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의 한 장면을 재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속 주인공처럼 일반인들에게 버스정류장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해 박카스 광고의 '피로한 당신에게도 충전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쉴 틈 없이 사용되다 방전돼 충전이 필요하듯,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하는 현대인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광고의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버스정류장에서 방전 된 스마트폰의 충전과 함께 박카스를 마시는 모습을 보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버스정류장 광고 재연은 방송에 나오는 한 장면을 실제로 구현해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주고자 기획했다"며 "광고 속 주인공처럼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몸과 스마트폰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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