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6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연인관계였던 검사 출신 전모 씨와 결별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에이미 씨는 "검사님과 만나기는커녕 연락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내게 누가 될 것 같다며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 뒤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알렸다
앞서 에이미 씨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사건 당시 에이미 씨는 담당 검사인 전 씨와 인연을 맺었다. 에이미 씨는 출소 후에 전 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후 우울증 등을 이유로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올해 8월 벌금 500만 원, 추징금 1만 8060원을 선고 받았다.
에이미 씨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