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 씨의 훈훈한 한의사 남편이 방송에 깜짝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고부스캔들'에서 최승경 어머니는 아들 최승경, 며느리 임채원과 함께 장영란 남편이 일하는 한의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승경 어머니는 아들의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며 아들에게 보약 한 재를 지어주기로 맘을 먹는다. 세 사람이 방문한 한의원은 장영란 남편이 운영 중인 한의원이었다고.
이날 장영란 남편 한창 씨는 훈훈한 외모로 이들을 맞이했다. 특히 그는 한의원에 장영란과 귀여운 딸의 모습이 담긴 단란한 가족사진을 걸어놔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 씨와 1년 6개월의 열애 후 결혼식을 올렸다 첫째달 지우양에 이어 최근 둘째 아들을 얻어 단란한 가정을 만들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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