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백지 씨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장백지 씨와 사정봉 씨는 지난 200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두 아들을 낳았지만 성격차이로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다
장백지 씨는 현재 싱가포르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그는 사정봉 씨와 그의 옛 연인인 왕페이 씨가 다시 만난다는 소식에 오열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전 남편 사정봉 열애 소식을 믿을 수 없다 함께 한 10년 세월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만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다 바꾸고 싶다"는 힘든 속내를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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