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관상? "바람둥이상... 마님 명령 따르는 돌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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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관상? "바람둥이상... 마님 명령 따르는 돌쇠처럼"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1.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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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관상가가 배우 주상욱 씨의 관상이 바람둥이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윤상현 주상욱 김광규와 이들의 멘토를 자청한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관상가가 출연해 게스트들의 관상을 봐줘 호기심을 자아냈다. '

그는 주상욱의 얼굴을 바람둥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생적인 바람둥이라기보다 주변 환경에 의해 바람둥이가 되기 쉽다"고 풀이했다.

그는 또한 "주상욱은 자기 스타일대로 일과 사랑을 하려는 고집이 있다. 좀 센 여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마님 명령에 따르는 돌쇠처럼"이라고 주상욱의 관상을 설명했다.

주상욱 씨는 "난 그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 내가 희생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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