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김현식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무슨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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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김현식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무슨 일? ♬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1.2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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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과 박원숙이 오랫만에 '님과 함께'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42회에서는 '국민 재혼 부부' 임현식 박원숙의 집을 찾은 안문숙 김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과 박원숙은 송추에 위치한 임현식의 집에서 안문숙 김범수를 기다렸다.

임현수 씨는 "안문숙이 보통 재치 넘치고 재밌는게 아니더라"며 칭찬을 했고, 박원숙은 "친정 엄마, 친정 이모 같은 마음으로 두 사람에게 조언을 하고 싶었다. 기를 쓰고 나왔다"며 '님과 함께'에 다시 출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임현식의 집에 도착한 안문숙과 김범수는 두 사람의 환대를 받았다. 특히 김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의 오랜 팬이었다.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해 호기심을 안겼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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