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혐의' 27일 항소심 2차 공판...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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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혐의' 27일 항소심 2차 공판... 진실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1.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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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 씨가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는 소식이 알려졌다.

수원지방법원은 27일 오전 11시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성현아 씨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원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벌금 200만 원 형을 선고 받았다.

성현아 씨는 "억울하다"며 지난 8월 1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첫 공판 당시 성현아 쪽 변호인은 "다음 공판 기일에는 무죄 주장 답변이기 때문에 증인 심문 등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기 때문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보여 진다"고 알렸다.

성현아 씨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까지 개인 사업가 A씨와 세 차례 성관계를 하고 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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