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씨와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씨 애정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박태환 씨는 27일 SBS 아나운서 장예원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관람하는 등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 쪽 다 깊은 관계가 아니라고 즉각적으로 부인하며, 열애설은 일단락 됐지만 박태환 측 관계자는 해당 보도를 통해 "20대에 이성친구와 편히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성급한 보도 행태를 지적했다.
김연아 씨는 앞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결별 소식을 알려 호기심을 안겼다.
김연아 선수는 지난 3월 김원중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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