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씨가 예비남편 윤상현 씨가 출연하는 영화 '덕수리5형제'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메이비 씨는 27일 저녁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ㆍ제작 기억속의 매미)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메이비 씨는 목이 올라오는 검은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가죽 소재의 부츠와 가방을 매치, 수수하면서도 분위기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날 윤상현 씨는 메이비 씨와 결혼소감에 대해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원수 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 수사작전을 벌이는 수상한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4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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