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황태 고추장의 달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고추장 볶는 내가 나면 많은 이들이 몰려들어 관심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50년 전통 황태 고추장을 만드는 손예순(70·경력 50년) 달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엿기름을 사용하는 일반 고추장과는 다르게 찹쌀을 사용한다는 달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실과 된장, 간장 등 들어가는 재료 모두 달인이 직접 만든 천연발효 음식만을 고집한다는 후문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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