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관람... 역대 노출 중 최고 수위? 티팬티 + 가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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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관람... 역대 노출 중 최고 수위? 티팬티 + 가터벨트?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2.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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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노수람 씨는 중요 부위를 제외한 그의 전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파격의상으로 레드카펫 시상식에 참여했다.

청룡영화제 쪽은 18일 이에 대해 "어제 열린 시상식에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노수람은 초청 받은 배우가 아니다"고 말했다.

관계자 쪽은 "이미 드레스까지 입고 등장한 배우를 막아설 수 없었다. 현장에서 급하게 배우 이름을 알아내고 취재진에게 전달했다"며 "이미 초청받은 배우들의 좌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수람은 시상식 장 안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레드카펫 행사만 참여하고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노수람 소속사 관계자는 "노수람은 레트카펫을 밟고 시상식 장 안에 들어가 영화상을 관람했다. 노수람이 시상식장 안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기사는 와전된 것"이라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또한 "실제로 배드보스컴퍼니와 청룡영화상 측과 접촉한 바는 없다. 방송 업계 지인으로부터 청룡영화제 초청을 받게 돼 청룡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소영 기자 webam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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