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씨가 문채원 씨와 연기호흡 점수를 90점으로 매겼다
그는 문채원 씨 질투심을 자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 이승기 씨와 문채원 씨와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2009년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이어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의 연기 호흡 점수 질문에 이승기 씨는 "100점 만점에 90점"이라고 말했다
문채원 씨는 "나는 100점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발끈해 이승기 씨를 당황케 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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