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폐건물 6층 옥상이다. 그는 밧줄에 몸을 묶은 채 가까스로 매달려 있다.
자칫 방심하는 순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그는 드라마 속 생동감을 위해 모든 장면을 직접 연기 하고 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박해진 씨는 달리는 차에 뛰어드는 액션도 소화했다.
박해진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남인방-친구'는 3년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몰았던 '남인방'의 두번째 드라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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