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문자논란에 윤도현 "참 씁쓸하네요" 강병규 장예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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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문자논란에 윤도현 "참 씁쓸하네요" 강병규 장예원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1.22 12: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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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씨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을 다루고 있다.

MC 윤도현 씨는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이 되는 세상이라지만, 동료에서 적이 되는 것을 보는 과정이 참 씁쓸하네요"라며 클라라 문자 논란에 견해를 털어놨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더이상 과도한 폭로전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법을 통해서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강병규 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소속회사 사장이랑 어린 연예인이 일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비극의 시작이었네. 회장도 체면 구겼고, 회사 떠나려고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 드립친건 최악의 수였고.."라며 "영감님이 "당신이 소름 끼치도록 싫습니다"에 빡 도신거군..회장님에서 당신으로 호칭 강등 ㅎㅎㅎ" 라고 말했다.

앞서 클라라는 성적 수치심을 이유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19일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이 보낸 문자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클라라가 더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쪽은 "문자 대화 내용이 이규태 회장에 유리하게 편집됐다"고 주장했지만 디스패치의 공격은 더욱 강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디스패치는 21일 오후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의 카톡 문자 내용을 `시간순`으로 공개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클라라 문자논란 사건을 시간순이 아닌 사건순으로 재구성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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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e83847u 2015-01-22 1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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