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신세경, 셀카봉으로 로맨스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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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신세경, 셀카봉으로 로맨스 피어나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4.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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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무림' 커플 최무각(박유천 씨)과 오초림(신세경 씨)
ⓒ 데일리중앙
'냄보소'에 출연하는 배우 박유천, 신세경 커플이 화제에 올랐다. 셀카봉 하나로 봄바람을 몰고 온 두 사람의 모습이 로맨스 기운을 물씬 퍼트렸다.

22일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무림' 커플 최무각(박유천 씨)과 오초림(신세경 씨)의 셀카 스틸 컷을 공개했다.

벚꽃이 흩날리는 달빛 아래서 술에 취해 곤히 잠든 무각을 자신의 무릎에 뉘인 채 응큼한 상상을 했던 초림은 "저도 좋아한다니깐요"라며 나 홀로 고백을 했다. 감각이 없어진 탓에 감정까지 메말라버린 무각은 초림과 늘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조금씩 그녀에게 신경이 쓰이고 있는 중이다.

22일 방송되는 '냄보소' 7회분에서는 무감각 형사 최무각과 초감각 소녀 오초림이 전략적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인천의 차이나타운에서 함께 셀카를 찍으며 데이트를 즐긴 박유천 씨와 신세경 씨는 사건의 단서를 쫓기 위해 셀카봉을 들어야했지만, 이를 계기로 더욱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는 22일 밤 10시에 제 7회가 방송 된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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