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탕웨이 김태용 감독 부부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 함께 참석한 소식이 알려졌다.
탕웨이 김태용 감독은 자폐아동 돕기 자선 프로젝트 '성성쾌행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자폐 아동을 주제로 한 특별 부문 시상을 위해 함께 나타났다.
김태용 감독은 결혼 후 살이 붙은 모습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탕웨이 씨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참석한 행사가 모두 공익활동과 관련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런 이유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함께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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