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씨의 독한 다이어트 비법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몸매된 스타' 순위가 전파를 탔다.
이날 2위에는 박지윤 씨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KBS 아나운서 재직 당시 날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과거 초등학교 당시 50kg가 넘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과거 살이 잘 찌는 체질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박fat'이라는 친구들의 놀림에 충격을 받아 23년째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인들의 추천으로 발레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출산 2개월 만에 약 13kg를 감량하고 출산 전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로 방송에 복귀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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