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홍콩 필름 마켓과 칸 마켓에서 총 5개국에 판매된 '간신'(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이 개봉 첫 주말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 작품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담아내고 있다.
주지훈, 임지연 씨는 이 날 롯데시네마 수원과 CGV 여의도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입장 티켓을 검표하는 미소지기와 티켓 발권을 돕는 드리미로 나타나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