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바짝 긴장... "잘못얘기하면 손석희가" 이런 모습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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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바짝 긴장... "잘못얘기하면 손석희가" 이런 모습 첨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6.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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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진 씨
ⓒ 데일리중앙
배우 유해진 씨가 손석희 앵커에게 떨리는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근 JTBC '뉴스룸'에는 영화 '극비수사'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 씨가 출연했다.

당시 유해진 씨는 손석희 앵커를 바라보지 못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자아냈다.

유해진 씨는 "내가 긴장을 안하는데 오늘은 마음이 진정이 잘 안 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내가 잘못 얘기하면 손석희 앵커가 '제 질문을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요'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손석희 씨는 "그건 내 전과니까 미안하다. 오늘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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