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수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지고 있다.
앞서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대병원 메르스 치료 격리병동을 방문했다.
이날 찍힌 사진에는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의료진과 통화하는 박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어 벽에 붙은 A4 용지에 '살려야 한다'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사진의 패러디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살려야한다' 글귀가 붙은 책상에서 기말고사 공부를 하는 모습을 올렸다.
또한 모니터에 여러가지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들도 화제를 모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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