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드 "애플뮤직, 충격적이고 실망" 반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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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드 "애플뮤직, 충격적이고 실망" 반발... 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6.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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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에 의하면 테일러 스위프트 씨는 SNS에"애플처럼 진보적이고 관대한 기업이 스트리밍 서비스 무료 체험기간에 로열티를 주지 않기로 한 것은 충격적이고 실망스럽다"고 알렸다.

그는 자신의 히트앨범 '1989'를 애플뮤직에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일침에 애플은 결국 "무료 서비스 기간에도 뮤지션들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겠다"고 백기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애플 뮤직은 시험기간 동안 무료로 음원 스트리밍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기간 동안 음반사, 아티스트 등에게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가수들의 반발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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