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자기만 잘나온거 올릴거라며 끝까지 안웃어줌"이란 글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서 해시태그로 '궁시렁', '백주부', '짧은 휴가'. '소여사 제주'를 달았다.
이들은 2013년 1월 결혼해 지난해 아들 백용희 군을 얻어 축하가 이어졌다.
소유진 씨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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