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홀릭' 8월호속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 뽐내... "천상 배우다"
평소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그가 2015년 8월호 <네일홀릭>의 Black to Black 컨셉의 화보에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11일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김예원씨는 드레스와 원피스, 수트를 넘나드는 블랙 패션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원씨는 블랙 미니드레스와 원피스로 우아한 여성미를,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스트라이프 수트로 도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미니 드레스와 원피스에 각각 덧대어진 레이스 장식은 청순함을 더하며 어린 소녀 감성을 선사했다.
특히 김예원씨의 다양한 표정 연기와 눈빛은 블랙이라는 하나의 색감에 여러 가지 분위기를 조성해내며 생동감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김예원 분위기 있다" "도도하고 시크한 수트 차림도 예쁘다" "블랙 하나로 저렇게 많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다니, 천상 배우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여성미 대 방출" "묘한 매력에 자꾸 보게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김예원씨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에서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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