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예약주문을 12일 토요일 0시 1분 개시했다.
당초 11일 주문을 시작하려 했으나, 9.11 추모로 인해 12일로 미루게 되었다.
이날 예약주문 개시 직후 1시간 동안 구매자들이 몰려들어 웹사이트 접근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보이며 아이폰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버라이즌,AT&T,스프린트,T-모바일 등 미국 주요 통신사들이 단말기에 대한 약정 보조금 제도를 폐지하거나 축소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거라는 추측이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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