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씨는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인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리우 올림픽은 두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연재 선수는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은 또 다른 무대로 모든 선수들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 생각한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결과도 결과지만 준비하는 기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싶다"고 전달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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