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마지막 올림픽일 지도 모른다는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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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마지막 올림픽일 지도 모른다는 부담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9.2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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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선수
ⓒ 데일리중앙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씨 가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 씨는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인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리우 올림픽은 두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연재 선수는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은 또 다른 무대로 모든 선수들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 생각한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결과도 결과지만 준비하는 기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싶다"고 전달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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