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1일부터 10일간 개최된다. 이에 따라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영화 이외의 다양한 콘첸츠가 준비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스폰서인 신한카드가 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은 관객을 위해 요리ㆍ파티ㆍ토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신한카드는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1일 고품격 레스토랑 씨네드쉐프 센텀점에서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메종 콩스탄’ 출신의 김성원 쉐프와 함께 영화 속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쉐프데이’로 시작한다.
또한, 뮤직데이와, 유명인사와 이야기 할 수 있는 '토크데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영화 이외의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요리, 파티, 토크 등 최근 2030세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해서 여느 때보다 더욱 차별화된 고객경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 부터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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