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박철우, 다시 보여준 전성기 시절 그들의 무대
상태바
R.ef 박철우, 다시 보여준 전성기 시절 그들의 무대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5.09.25 0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그룹 R.ef
ⓒ 데일리중앙
R.ef 박철우, 다시 보여준 전성기 시절 그들의 무대

90년대 인기그룹 R.ef의 이성욱, 박철호, 성대현이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R.ef 완전체가 등장해 '이별공식' 무대를 선보였다.

성대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R.ef가 방송에 못 나오는 이유는 딱 하나다. 박철우 때문이다. 활동 당시 32세였는데 사장님보다 나이가 많은 걸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욱은 "우리는 방송 출연 선택권이 없다. 선택권은 박철우한테 있다. 기분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무한도전-토토가' 우리는 다 하는 줄 알았다. 근데 결정적인 순간에 못하겠다더라"고 털어놨다.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한 R.ef는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R.ef는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