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빅뱅 승리 씨가 대만 클럽에서 한 여성과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고 알려졌다.
또한 승리 씨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매체는 승리 옆의 여성이 '한국에서 유학중인 중국 여성'이라며 실명까지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보도에 의하면 승리 씨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꼐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스태프들과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 씨는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승리는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또한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YG 쪽은 1일 "클럽에서 지인들과 공연 후 개인적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를 같이 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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