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송환을 가능케 했던 것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과 미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여론이었다.
사건 당시 검찰은 제대로 된 조취를 취하지 않고, 주범 아더 존 패터슨이 미국에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아들을 잃은 유족들은 분노 하였다.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검찰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노연우 기자 yeonwoo@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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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송환을 가능케 했던 것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과 미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여론이었다.
사건 당시 검찰은 제대로 된 조취를 취하지 않고, 주범 아더 존 패터슨이 미국에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아들을 잃은 유족들은 분노 하였다.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검찰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노연우 기자 yeonwoo@dailiang.co.kr